러시아 전문가 “북한 안정 유지할 것”
입력 2011.12.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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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에도 북한의 정책 노선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북한은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러시아의 북한 전문가인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동방학 연구소 과장이 밝혔습니다.
보론초프 과장은 오늘 현지 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 내부 정치 상황은 안정을 유지할 것이며 기존 노선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북한 정세에 대한 외부의 반응만이 불확실성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론초프 과장은 또 "현 상황은 한국과 미국 지도부가 북한 지도자와 백지 상태에서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줬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건설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보론초프 과장은 오늘 현지 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 내부 정치 상황은 안정을 유지할 것이며 기존 노선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북한 정세에 대한 외부의 반응만이 불확실성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론초프 과장은 또 "현 상황은 한국과 미국 지도부가 북한 지도자와 백지 상태에서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줬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건설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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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전문가 “북한 안정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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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8:27:53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에도 북한의 정책 노선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북한은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러시아의 북한 전문가인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동방학 연구소 과장이 밝혔습니다.
보론초프 과장은 오늘 현지 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 내부 정치 상황은 안정을 유지할 것이며 기존 노선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북한 정세에 대한 외부의 반응만이 불확실성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론초프 과장은 또 "현 상황은 한국과 미국 지도부가 북한 지도자와 백지 상태에서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줬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건설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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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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