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깊은 슬픔”…21일부터 조문객 받아

입력 2011.12.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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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조총련은 오늘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조선인민의 행복과 조국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조총련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조총련 중앙본부에서 조문객을 맞고, 29일에는 추도식을 열 예정입니다.

조총련은 오늘 낮 건물 옥상과 외부 두 곳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평양에서 열릴 영결식에는 조문단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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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총련 “깊은 슬픔”…21일부터 조문객 받아
    • 입력 2011-12-19 20:47:53
    국제
일본 내 조총련은 오늘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조선인민의 행복과 조국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조총련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조총련 중앙본부에서 조문객을 맞고, 29일에는 추도식을 열 예정입니다. 조총련은 오늘 낮 건물 옥상과 외부 두 곳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평양에서 열릴 영결식에는 조문단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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