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북한 쪽 접경 지역에서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러시아 극동 지역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북한과 국경을 접한 러시아의 마지막 기차역인 하산역 관계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화물 열차가 예정대로 북한으로 들어갔고 내일도 여객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간 항공 노선의 경우도 정상운영되고 있다고 극동 연해주 지역 통신인 '프리마미디어'가 전했습니다.
북한과 국경을 접한 러시아의 마지막 기차역인 하산역 관계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화물 열차가 예정대로 북한으로 들어갔고 내일도 여객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간 항공 노선의 경우도 정상운영되고 있다고 극동 연해주 지역 통신인 '프리마미디어'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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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북한 국경지역 이상 징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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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22:53:07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북한 쪽 접경 지역에서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러시아 극동 지역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북한과 국경을 접한 러시아의 마지막 기차역인 하산역 관계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화물 열차가 예정대로 북한으로 들어갔고 내일도 여객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간 항공 노선의 경우도 정상운영되고 있다고 극동 연해주 지역 통신인 '프리마미디어'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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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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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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