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물류창고 화재 3억 원 피해

충남 서산시 운산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3개 동 610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물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이 날 당시 창고 주변에 있던 사무실 직원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