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는 수니아스라는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6.25참전 용사이기도 해 수니아스 본인도 한국 사랑이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니아스의 외할아버지는 6.25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멋진 거수 경례 세리머니를 간혹 선보입니다.
인간미가 넘치고 한국 배구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데뷔 첫 시즌부터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 불릴 정돕니다.
<녹취> "너무 잘 생겼어요.와우"
<인터뷰>하종화(현대캐피탈 감독) :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특히 최태웅과 친하고"
수니아스는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화끈한 고공 강타로 17득점을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열린 특별 팬 사인회에서도 수니아스는 인기 최고였습니다.
동료 문성민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로부터 즐거운 사인 공세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윤소정(현대캐피탈 팬) : "천안 배구장 2번째 왔는데 수니아스 너무 좋아요.화이팅!"
<인터뷰>수니아스(현대캐피탈) : "많은 한국 여성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캐나다 특급 수니아스.
현대캐피탈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관중몰이에도 앞장서는 굴러온 복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는 수니아스라는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6.25참전 용사이기도 해 수니아스 본인도 한국 사랑이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니아스의 외할아버지는 6.25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멋진 거수 경례 세리머니를 간혹 선보입니다.
인간미가 넘치고 한국 배구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데뷔 첫 시즌부터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 불릴 정돕니다.
<녹취> "너무 잘 생겼어요.와우"
<인터뷰>하종화(현대캐피탈 감독) :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특히 최태웅과 친하고"
수니아스는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화끈한 고공 강타로 17득점을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열린 특별 팬 사인회에서도 수니아스는 인기 최고였습니다.
동료 문성민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로부터 즐거운 사인 공세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윤소정(현대캐피탈 팬) : "천안 배구장 2번째 왔는데 수니아스 너무 좋아요.화이팅!"
<인터뷰>수니아스(현대캐피탈) : "많은 한국 여성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캐나다 특급 수니아스.
현대캐피탈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관중몰이에도 앞장서는 굴러온 복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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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남 수니아스, 대 이은 ‘한국 사랑’
-
- 입력 2011-12-21 22:10:16
<앵커 멘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는 수니아스라는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6.25참전 용사이기도 해 수니아스 본인도 한국 사랑이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니아스의 외할아버지는 6.25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멋진 거수 경례 세리머니를 간혹 선보입니다.
인간미가 넘치고 한국 배구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데뷔 첫 시즌부터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 불릴 정돕니다.
<녹취> "너무 잘 생겼어요.와우"
<인터뷰>하종화(현대캐피탈 감독) :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특히 최태웅과 친하고"
수니아스는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화끈한 고공 강타로 17득점을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열린 특별 팬 사인회에서도 수니아스는 인기 최고였습니다.
동료 문성민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로부터 즐거운 사인 공세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윤소정(현대캐피탈 팬) : "천안 배구장 2번째 왔는데 수니아스 너무 좋아요.화이팅!"
<인터뷰>수니아스(현대캐피탈) : "많은 한국 여성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캐나다 특급 수니아스.
현대캐피탈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관중몰이에도 앞장서는 굴러온 복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는 수니아스라는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6.25참전 용사이기도 해 수니아스 본인도 한국 사랑이 남다릅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니아스의 외할아버지는 6.25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멋진 거수 경례 세리머니를 간혹 선보입니다.
인간미가 넘치고 한국 배구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데뷔 첫 시즌부터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 불릴 정돕니다.
<녹취> "너무 잘 생겼어요.와우"
<인터뷰>하종화(현대캐피탈 감독) :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특히 최태웅과 친하고"
수니아스는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화끈한 고공 강타로 17득점을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열린 특별 팬 사인회에서도 수니아스는 인기 최고였습니다.
동료 문성민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로부터 즐거운 사인 공세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윤소정(현대캐피탈 팬) : "천안 배구장 2번째 왔는데 수니아스 너무 좋아요.화이팅!"
<인터뷰>수니아스(현대캐피탈) : "많은 한국 여성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캐나다 특급 수니아스.
현대캐피탈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관중몰이에도 앞장서는 굴러온 복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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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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