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남 완도군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서울 독산동에서는 전광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양경찰이 선원을 구조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남 완도군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1.8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바다에 빠졌던 선원 44살 김 모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원 1명은 배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구조된 선원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독산동의 한 전광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50제곱미터와 전광판 공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6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광판 작업대 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엔 서울 진관동의 한 주류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약 20분 동안 계속된 불로 창고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주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전남 완도군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서울 독산동에서는 전광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양경찰이 선원을 구조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남 완도군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1.8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바다에 빠졌던 선원 44살 김 모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원 1명은 배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구조된 선원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독산동의 한 전광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50제곱미터와 전광판 공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6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광판 작업대 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엔 서울 진관동의 한 주류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약 20분 동안 계속된 불로 창고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주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도서 어선 정복…2명 사망·실종
-
- 입력 2011-12-22 08:03:11
<앵커 멘트>
전남 완도군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서울 독산동에서는 전광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양경찰이 선원을 구조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남 완도군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1.8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바다에 빠졌던 선원 44살 김 모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선원 1명은 배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구조된 선원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독산동의 한 전광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150제곱미터와 전광판 공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6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광판 작업대 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엔 서울 진관동의 한 주류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약 20분 동안 계속된 불로 창고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주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
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한승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