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지도부 경선 15명 출마

입력 2011.12.23 (05:54) 수정 2011.12.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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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모두 1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출신으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이인영 전 최고위원과 김부겸,이종걸,우제창 의원 등 모두 11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시민통합당 출신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와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대표 등 4명이 당권에 도전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26일 중앙위원 760여 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을 치러 9명의 후보를 뽑은 뒤, 다음달 15일 전당대회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6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들은 전당대회 전까지 전국을 돌며 TV 토론과 합동연설회 등 선거전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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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 지도부 경선 15명 출마
    • 입력 2011-12-23 05:54:23
    • 수정2011-12-23 15:34:09
    정치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모두 1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출신으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이인영 전 최고위원과 김부겸,이종걸,우제창 의원 등 모두 11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시민통합당 출신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와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대표 등 4명이 당권에 도전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26일 중앙위원 760여 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을 치러 9명의 후보를 뽑은 뒤, 다음달 15일 전당대회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6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들은 전당대회 전까지 전국을 돌며 TV 토론과 합동연설회 등 선거전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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