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대한 고등학생의 이해력은 개선됐지만 저축과 투자, 대출, 신용관리 등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은 전국 50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3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력지수를 측정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59.3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개 영역별 이해력을 보면 수입과 지출관리, 위험관리와 보험, 금융과 의사결정은 평균보다 높았지만,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은 전국 50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3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력지수를 측정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59.3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개 영역별 이해력을 보면 수입과 지출관리, 위험관리와 보험, 금융과 의사결정은 평균보다 높았지만,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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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저축·대출·신용 이해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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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5:57:11
금융에 대한 고등학생의 이해력은 개선됐지만 저축과 투자, 대출, 신용관리 등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은 전국 50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3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력지수를 측정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59.3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개 영역별 이해력을 보면 수입과 지출관리, 위험관리와 보험, 금융과 의사결정은 평균보다 높았지만,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는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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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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