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어제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 15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겠다고 발표를 했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원가 상승 압박이 심해 10개 품목의 가격을 올려야 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인상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롯데칠성과 오비맥주 등 다른 업체들도 제품가격 인상을 발표했다가 번복한 바 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원가 상승 압박이 심해 10개 품목의 가격을 올려야 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인상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롯데칠성과 오비맥주 등 다른 업체들도 제품가격 인상을 발표했다가 번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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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가격 인상 발표 하루도 안돼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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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6:00:17
풀무원식품이 어제 두부와 콩나물 등 10개 품목 15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올리겠다고 발표를 했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원가 상승 압박이 심해 10개 품목의 가격을 올려야 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한다는 취지로 인상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롯데칠성과 오비맥주 등 다른 업체들도 제품가격 인상을 발표했다가 번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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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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