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불안에 상승

입력 2011.12.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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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라크와 이란 등 중동의 졍세 불안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86센트 0.9% 오른 배럴당 99.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센트 0.17% 상승한 배럴당 107.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군이 철수한 이라크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간 종파 분쟁이 격화해 어제 하루만 최소 74명이 숨지고 1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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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중동 불안에 상승
    • 입력 2011-12-23 06:05:14
    국제
국제유가가 이라크와 이란 등 중동의 졍세 불안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86센트 0.9% 오른 배럴당 99.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센트 0.17% 상승한 배럴당 107.8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군이 철수한 이라크에서는 시아파와 수니파간 종파 분쟁이 격화해 어제 하루만 최소 74명이 숨지고 1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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