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공공노조가 복지지출 삭감 등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벨기에 언론은 공공노조의 총파업으로 벨기에 전역의 버스와 트램,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거의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선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로 이어지는 국제선 열차도 사실상 모두 멈춰 섰습니다.
별도의 연금 체제를 가진 관제사 노조가 파업에 불참해 브뤼셀 국제공항은 정상운영됐습니다.
병원은 필수요원만 남는 일요근무 체제로 운영돼 응급 상황이 아니면 수술도 연기됐습니다.
학교와 유치원도 거의 휴교했습니다.
경찰서와 파출소, 소방서도 파행 운영됐습니다.
벨기에 언론은 공공노조의 총파업으로 벨기에 전역의 버스와 트램,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거의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선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로 이어지는 국제선 열차도 사실상 모두 멈춰 섰습니다.
별도의 연금 체제를 가진 관제사 노조가 파업에 불참해 브뤼셀 국제공항은 정상운영됐습니다.
병원은 필수요원만 남는 일요근무 체제로 운영돼 응급 상황이 아니면 수술도 연기됐습니다.
학교와 유치원도 거의 휴교했습니다.
경찰서와 파출소, 소방서도 파행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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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공공노조, 긴축 정책 항의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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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6:05:15
벨기에 공공노조가 복지지출 삭감 등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벨기에 언론은 공공노조의 총파업으로 벨기에 전역의 버스와 트램,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거의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선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로 이어지는 국제선 열차도 사실상 모두 멈춰 섰습니다.
별도의 연금 체제를 가진 관제사 노조가 파업에 불참해 브뤼셀 국제공항은 정상운영됐습니다.
병원은 필수요원만 남는 일요근무 체제로 운영돼 응급 상황이 아니면 수술도 연기됐습니다.
학교와 유치원도 거의 휴교했습니다.
경찰서와 파출소, 소방서도 파행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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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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