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경찰이 남부 코트카항에 정박한 중국 상하이행 영국 화물선 토르 리버티에서 적발한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69기가 독일에서 한국에 합법적으로 인도하는 물품이라고 독일 정부가 밝혔습니다.
독일 국방부의 대변인은 문제의 패트리엇 미사일이 공식 선적품으로 완전한 신고절차를 밟았으며 독일 당국의 필요한 확인도 전부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들 패트리엇 유도 미사일은 정부간 협약에 따라 독일 연방군의 무기고에서 출고 선적돼 한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거부한 대변인은 화물선에 실린 패트리엇 미사일에는 폭발물은 없었다며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핀란드 관리들은 토르 리버티의 적재화물 가운데 중국으로 가는 폭발물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국방부의 대변인은 문제의 패트리엇 미사일이 공식 선적품으로 완전한 신고절차를 밟았으며 독일 당국의 필요한 확인도 전부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들 패트리엇 유도 미사일은 정부간 협약에 따라 독일 연방군의 무기고에서 출고 선적돼 한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거부한 대변인은 화물선에 실린 패트리엇 미사일에는 폭발물은 없었다며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핀란드 관리들은 토르 리버티의 적재화물 가운데 중국으로 가는 폭발물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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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발 패트리엇 69기 한국행 합법 선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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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6:05:16
핀란드 경찰이 남부 코트카항에 정박한 중국 상하이행 영국 화물선 토르 리버티에서 적발한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69기가 독일에서 한국에 합법적으로 인도하는 물품이라고 독일 정부가 밝혔습니다.
독일 국방부의 대변인은 문제의 패트리엇 미사일이 공식 선적품으로 완전한 신고절차를 밟았으며 독일 당국의 필요한 확인도 전부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들 패트리엇 유도 미사일은 정부간 협약에 따라 독일 연방군의 무기고에서 출고 선적돼 한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의 정책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거부한 대변인은 화물선에 실린 패트리엇 미사일에는 폭발물은 없었다며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핀란드 관리들은 토르 리버티의 적재화물 가운데 중국으로 가는 폭발물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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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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