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정미소 불…8,500만 원 피해
입력 2011.12.23 (07:24)
수정 2011.1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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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정미소 건물 다섯 동 가운데 한 동인 100제곱미터와 벼 28톤을 태워 8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쌀을 도정하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정미소 건물 다섯 동 가운데 한 동인 100제곱미터와 벼 28톤을 태워 8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쌀을 도정하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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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정미소 불…8,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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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7:24:48
- 수정2011-12-23 17:47:07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정미소 건물 다섯 동 가운데 한 동인 100제곱미터와 벼 28톤을 태워 8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쌀을 도정하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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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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