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심사 강화 요청”
입력 2011.12.23 (08:01)
수정 2011.12.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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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여성의 호주 원정 성매매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정부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심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지금은 서류만 제출하면 전자 발급체계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심사가 엄격해지고 취업할 수 있는 대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가부는 또,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 대상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인신매매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NGO 단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지금은 서류만 제출하면 전자 발급체계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심사가 엄격해지고 취업할 수 있는 대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가부는 또,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 대상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인신매매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NGO 단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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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심사 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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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8:01:17
- 수정2011-12-23 16:16:50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 여성의 호주 원정 성매매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정부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심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지금은 서류만 제출하면 전자 발급체계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심사가 엄격해지고 취업할 수 있는 대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가부는 또,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 대상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인신매매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NGO 단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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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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