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늘 결혼이주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속여 정부 보조금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 62살 박모 씨와 직원 40살 성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결혼이주 여성 2명이 넉 달 동안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급여 652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허위 서류를 작성해 8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결혼이주 여성 2명이 넉 달 동안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급여 652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허위 서류를 작성해 8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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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유용 다문화센터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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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8:38:47
충북 충주경찰서는 오늘 결혼이주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속여 정부 보조금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 62살 박모 씨와 직원 40살 성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결혼이주 여성 2명이 넉 달 동안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급여 652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허위 서류를 작성해 8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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