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가 범행 현장에 남긴 운동화 족적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한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장물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낮 부산시 봉래동 한 빈 집에 침입해 귀금속 천 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뒤 금은방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현장 여러 곳에 남긴 운동화 족적을 추적해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한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장물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낮 부산시 봉래동 한 빈 집에 침입해 귀금속 천 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뒤 금은방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현장 여러 곳에 남긴 운동화 족적을 추적해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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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상습 빈집털이, 운동화 족적으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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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8:50:57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이던 40대가 범행 현장에 남긴 운동화 족적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한 혐의로 45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장물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낮 부산시 봉래동 한 빈 집에 침입해 귀금속 천 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뒤 금은방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범행 현장 여러 곳에 남긴 운동화 족적을 추적해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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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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