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남한의 모든 조문단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남측 조객들에 대한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의 방문을 희망하는 남조선의 모든 조의 대표단과 조문사절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정중히 받아들이며, 개성 육로와 항공로를 열어놓는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체류기간 남조선 조문객들의 모든 편의와 안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한다"며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남조선 각 계층의 추모의 마음에 대한 예의와 성의의 표시"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남측 조객들에 대한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의 방문을 희망하는 남조선의 모든 조의 대표단과 조문사절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정중히 받아들이며, 개성 육로와 항공로를 열어놓는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체류기간 남조선 조문객들의 모든 편의와 안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한다"며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남조선 각 계층의 추모의 마음에 대한 예의와 성의의 표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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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남측 모든 조문·사절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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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09:22:56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남한의 모든 조문단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남측 조객들에 대한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의 방문을 희망하는 남조선의 모든 조의 대표단과 조문사절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정중히 받아들이며, 개성 육로와 항공로를 열어놓는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체류기간 남조선 조문객들의 모든 편의와 안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한다"며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남조선 각 계층의 추모의 마음에 대한 예의와 성의의 표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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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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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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