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호주 국가 신용등급 최상급 유지

입력 2011.12.23 (09:22) 수정 2011.12.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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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확산에도 호주의 국가신용등급이 최상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연방정부는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호주의 국가신용등급을 최상급인 AAA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호주의 재정건전성이 높고,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유럽발 부채 위기로 호주 4대 시중은행의 신용등급은 강등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다른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지난달 호주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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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호주 국가 신용등급 최상급 유지
    • 입력 2011-12-23 09:22:57
    • 수정2011-12-23 16:48:58
    국제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에도 호주의 국가신용등급이 최상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연방정부는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호주의 국가신용등급을 최상급인 AAA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호주의 재정건전성이 높고,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유럽발 부채 위기로 호주 4대 시중은행의 신용등급은 강등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다른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지난달 호주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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