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0년, ‘스타 댄스 영상’ 공개

입력 2011.12.23 (09:54) 수정 2011.12.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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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프로야구 스타들 춤을 추다!'라는 제목의 '스폿(Spot)' 영상이 23일부터 전파를 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만든 이 영상에는 기존 8개 구단의 간판스타와 내년부터 퓨처스리그에 합류하는 NC다이노스의 나성범 등 총 9명이 등장한다.

8개 구단 대표로는 오승환(삼성) 김광현(SK) 강민호(롯데) 윤석민(KIA) 김현수(두산) 박현준(LG) 류현진(한화) 강정호(넥센)가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 선수들은 '팬들의 사랑이 스타들을 춤추게 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정장을 차려입고 춤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한다.

이 영상은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KBS N 등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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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30년, ‘스타 댄스 영상’ 공개
    • 입력 2011-12-23 09:54:51
    • 수정2011-12-23 12:22:40
    연합뉴스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프로야구 스타들 춤을 추다!'라는 제목의 '스폿(Spot)' 영상이 23일부터 전파를 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만든 이 영상에는 기존 8개 구단의 간판스타와 내년부터 퓨처스리그에 합류하는 NC다이노스의 나성범 등 총 9명이 등장한다. 8개 구단 대표로는 오승환(삼성) 김광현(SK) 강민호(롯데) 윤석민(KIA) 김현수(두산) 박현준(LG) 류현진(한화) 강정호(넥센)가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 선수들은 '팬들의 사랑이 스타들을 춤추게 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정장을 차려입고 춤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한다. 이 영상은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KBS N 등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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