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박재홍이 지난해 연봉보다 50% 삭감된 2억원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SK 구단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새 회장에 오른 외야수 박재홍과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재홍은 올해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 8푼 6리, 홈런 1개, 12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SK 구단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새 회장에 오른 외야수 박재홍과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재홍은 올해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 8푼 6리, 홈런 1개, 12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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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박재홍, 2억 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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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0:31:01
프로야구 SK의 박재홍이 지난해 연봉보다 50% 삭감된 2억원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SK 구단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새 회장에 오른 외야수 박재홍과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재홍은 올해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 8푼 6리, 홈런 1개, 12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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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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