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 등 762명 성탄 가석방…‘원정 도박’ 신정환 포함
입력 2011.12.23 (10:53)
수정 2011.12.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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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서민 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모범수형자 등 762명이 오늘 오전 가석방됐습니다.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 수형자와 환자, 70세 이상 고령자, 소년수와 모범수형자 등 입니다.
가석방된 사람중에는 교정시설에서 생후 13개월된 아기를 양육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여성과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방송인 신정환 씨도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성폭력 사범의 경우 국민 정서 등을 감안해 이번 가석방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 수형자와 환자, 70세 이상 고령자, 소년수와 모범수형자 등 입니다.
가석방된 사람중에는 교정시설에서 생후 13개월된 아기를 양육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여성과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방송인 신정환 씨도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성폭력 사범의 경우 국민 정서 등을 감안해 이번 가석방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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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수 등 762명 성탄 가석방…‘원정 도박’ 신정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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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0:53:54
- 수정2011-12-23 16:07:26
성탄절을 앞두고 서민 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모범수형자 등 762명이 오늘 오전 가석방됐습니다.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 수형자와 환자, 70세 이상 고령자, 소년수와 모범수형자 등 입니다.
가석방된 사람중에는 교정시설에서 생후 13개월된 아기를 양육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여성과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방송인 신정환 씨도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성폭력 사범의 경우 국민 정서 등을 감안해 이번 가석방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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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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