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내년 日 부도칸서 6일간 공연

입력 2011.12.23 (10:58) 수정 2011.12.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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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내년 여름 일본 도쿄의 부도칸(武道館)에서 6일간 공연한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JYP는 "많은 한류스타가 부도칸에서 공연했지만 6일간이나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는 2PM이 처음"이라면서 "일본 데뷔 1년만에 오리콘 신인 매출 랭킹(2010.12.13-2011.12.11) 2위를 기록한 2PM이 내년 부도칸 공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부도칸은 1만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라 불리는 곳이다.



한편 2PM은 지난 21일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오사카(大阪), 나고야(名古屋), 후쿠오카(福岡) 등을 도는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을 마쳤다.



2PM은 국내에서 연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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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내년 日 부도칸서 6일간 공연
    • 입력 2011-12-23 10:58:19
    • 수정2011-12-23 17:04:39
    연합뉴스
그룹 2PM이 내년 여름 일본 도쿄의 부도칸(武道館)에서 6일간 공연한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JYP는 "많은 한류스타가 부도칸에서 공연했지만 6일간이나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는 2PM이 처음"이라면서 "일본 데뷔 1년만에 오리콘 신인 매출 랭킹(2010.12.13-2011.12.11) 2위를 기록한 2PM이 내년 부도칸 공연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부도칸은 1만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라 불리는 곳이다.

한편 2PM은 지난 21일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오사카(大阪), 나고야(名古屋), 후쿠오카(福岡) 등을 도는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을 마쳤다.

2PM은 국내에서 연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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