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한미 FTA 대비 제약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입력 2011.12.23 (11:04) 수정 2011.12.23 (1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한미 FTA에 따른 제약산업 위축에 대비해 내년 1월중으로 전담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가동할 계획입니다.

또, 허가절차와 해외진출 등 국내 제약산업 지원방안을 내년 2월까지 수립할 예정입니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업무계획을 오늘(23일) 대통령에 보고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특허 등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약품 수출시 현지실사를 면제하는 등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약청 “한미 FTA 대비 제약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
    • 입력 2011-12-23 11:04:49
    • 수정2011-12-23 16:07:26
    사회
정부가 한미 FTA에 따른 제약산업 위축에 대비해 내년 1월중으로 전담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가동할 계획입니다. 또, 허가절차와 해외진출 등 국내 제약산업 지원방안을 내년 2월까지 수립할 예정입니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업무계획을 오늘(23일) 대통령에 보고했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특허 등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약품 수출시 현지실사를 면제하는 등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