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해 SK에서 수비코치를 맡았던 후쿠하라 미네오(54·일본) 코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루수 출신인 후쿠하라 코치는 1992년 선수 생활을 끝낸 뒤 이듬해부터 일본 오릭스와 주니치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대표적인 수비 전문 조련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2007∼2009년과 올해 SK의 수비코치를 담당하며 김성근 전 감독을 도왔다.
후쿠하라 코치의 가세로 한화는 올해 작전코치 역할까지 겸했던 김민재 수비코치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비훈련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2루수 출신인 후쿠하라 코치는 1992년 선수 생활을 끝낸 뒤 이듬해부터 일본 오릭스와 주니치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대표적인 수비 전문 조련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2007∼2009년과 올해 SK의 수비코치를 담당하며 김성근 전 감독을 도왔다.
후쿠하라 코치의 가세로 한화는 올해 작전코치 역할까지 겸했던 김민재 수비코치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비훈련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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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후쿠하라 前 SK 수비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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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2:05:2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해 SK에서 수비코치를 맡았던 후쿠하라 미네오(54·일본) 코치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루수 출신인 후쿠하라 코치는 1992년 선수 생활을 끝낸 뒤 이듬해부터 일본 오릭스와 주니치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대표적인 수비 전문 조련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2007∼2009년과 올해 SK의 수비코치를 담당하며 김성근 전 감독을 도왔다.
후쿠하라 코치의 가세로 한화는 올해 작전코치 역할까지 겸했던 김민재 수비코치의 부담을 덜어주고 수비훈련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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