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전 의무 5%로 완화”
입력 2011.12.23 (12:44)
수정 2011.1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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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전력 천kW 이상 업체에 적용되는 겨울철 피크시간 대 10% 절전 의무가 계약전력이 3천kW 이하인 중소업체에는
5%로 완화됩니다.
또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제지 업종 가운데 24시간 연속공정을 하고 있어 10% 감축이 힘든 업체들도 감축률이 5%로 낮춰집니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사용제한 공고'를 발표한 이후 업계와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종별 세부 감축방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경부는 이와 함께 피크시간 대 전기 소비를 10% 이상 줄인 업체에 대해서는 전기요금을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경부는 절전 규제를 통해 150만에서 200만kW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5%로 완화됩니다.
또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제지 업종 가운데 24시간 연속공정을 하고 있어 10% 감축이 힘든 업체들도 감축률이 5%로 낮춰집니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사용제한 공고'를 발표한 이후 업계와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종별 세부 감축방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경부는 이와 함께 피크시간 대 전기 소비를 10% 이상 줄인 업체에 대해서는 전기요금을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경부는 절전 규제를 통해 150만에서 200만kW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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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절전 의무 5%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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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2:44:51
- 수정2011-12-23 17:47:43
계약전력 천kW 이상 업체에 적용되는 겨울철 피크시간 대 10% 절전 의무가 계약전력이 3천kW 이하인 중소업체에는
5%로 완화됩니다.
또 정유, 석유화학, 섬유, 제지 업종 가운데 24시간 연속공정을 하고 있어 10% 감축이 힘든 업체들도 감축률이 5%로 낮춰집니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사용제한 공고'를 발표한 이후 업계와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종별 세부 감축방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경부는 이와 함께 피크시간 대 전기 소비를 10% 이상 줄인 업체에 대해서는 전기요금을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경부는 절전 규제를 통해 150만에서 200만kW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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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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