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ESPN, 박찬호 ‘기부 계약 입단’ 보도
입력 2011.12.23 (13:01)
수정 2011.12.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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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ESPN이 '기부 계약' 형식으로 프로야구 한화에 입단한 박찬호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ESPN은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에 "박찬호, 어린이들을 위해 던진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박찬호가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찬호는 한양대 재학중이던 1994년 다저스에 입단해, 17년동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20일 한화 입단식을 갖고, 연봉 6억원을 모두 아마추어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ESPN이 '기부 계약' 형식으로 프로야구 한화에 입단한 박찬호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ESPN은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에 "박찬호, 어린이들을 위해 던진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박찬호가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찬호는 한양대 재학중이던 1994년 다저스에 입단해, 17년동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20일 한화 입단식을 갖고, 연봉 6억원을 모두 아마추어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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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ESPN, 박찬호 ‘기부 계약 입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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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3:01:49
- 수정2011-12-23 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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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SPN이 '기부 계약' 형식으로 프로야구 한화에 입단한 박찬호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ESPN은 LA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에 "박찬호, 어린이들을 위해 던진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박찬호가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찬호는 한양대 재학중이던 1994년 다저스에 입단해, 17년동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20일 한화 입단식을 갖고, 연봉 6억원을 모두 아마추어 야구 발전 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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