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B형 간염 백신 맞아야”
입력 2011.12.23 (13:47)
수정 2011.12.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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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당뇨병 환자에 대해 B형간염 예방백신 맞도록 권고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당뇨병 환자의 B형간염 발생률이 23-59세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배, 60세 이상은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에따라 19-59세의 당뇨병 환자는 B형간염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으며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되도록 빨리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그러나 60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맡기도록 했습니다.
위원회는 당뇨병 환자의 B형간염 발생률이 23-59세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배, 60세 이상은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에따라 19-59세의 당뇨병 환자는 B형간염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으며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되도록 빨리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그러나 60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맡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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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환자, B형 간염 백신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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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3:47:37
- 수정2011-12-23 16:48:55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당뇨병 환자에 대해 B형간염 예방백신 맞도록 권고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당뇨병 환자의 B형간염 발생률이 23-59세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배, 60세 이상은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에따라 19-59세의 당뇨병 환자는 B형간염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으며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되도록 빨리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그러나 60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맡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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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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