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 철회해야” 녹색당 준비위
입력 2011.12.23 (15:16)
수정 2011.12.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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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과 경북 영덕이 신규 핵발전소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녹색당 준비위는 오늘 성명을 내고 부지 선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 준비위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민의 68%가 신규 원전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핵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앗아가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색당 준비위는 후쿠시마 사고가 더 이상 핵발전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세계가 탈핵의 길로 가고 있는데도 우리만 핵발전 확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 준비위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민의 68%가 신규 원전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핵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앗아가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색당 준비위는 후쿠시마 사고가 더 이상 핵발전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세계가 탈핵의 길로 가고 있는데도 우리만 핵발전 확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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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 철회해야” 녹색당 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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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5:16:54
- 수정2011-12-23 16:07:23
강원도 삼척과 경북 영덕이 신규 핵발전소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녹색당 준비위는 오늘 성명을 내고 부지 선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 준비위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민의 68%가 신규 원전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핵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앗아가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색당 준비위는 후쿠시마 사고가 더 이상 핵발전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세계가 탈핵의 길로 가고 있는데도 우리만 핵발전 확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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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영 기자 yong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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