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박물관 4곳이 내년부터 유료화됩니다.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용인에 있는 도립 경기도 박물관과 남양주 실학박물관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전에만 입장료를 받았던 안산 경기도 미술관과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도 내년에 유료화할 방침입니다.
입장료는 네 박물관 모두 성인 4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며 경기 도민은 50% 할인됩니다.
경기도는 이들 박물관이 한 해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어,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유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용인에 있는 도립 경기도 박물관과 남양주 실학박물관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전에만 입장료를 받았던 안산 경기도 미술관과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도 내년에 유료화할 방침입니다.
입장료는 네 박물관 모두 성인 4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며 경기 도민은 50% 할인됩니다.
경기도는 이들 박물관이 한 해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어,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유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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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박물관 4곳 내년에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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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5:40:47
경기도의 박물관 4곳이 내년부터 유료화됩니다.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용인에 있는 도립 경기도 박물관과 남양주 실학박물관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전에만 입장료를 받았던 안산 경기도 미술관과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도 내년에 유료화할 방침입니다.
입장료는 네 박물관 모두 성인 4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며 경기 도민은 50% 할인됩니다.
경기도는 이들 박물관이 한 해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어,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유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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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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