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잇따르자 대구시 교육청이 해당 학교장을 직위해제 하고, 종합적인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이나 괴롭힘 등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운용하고 있는 학교 폭력 신고 제도 외에도 폭력 학생들의 보복을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이나 괴롭힘 등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운용하고 있는 학교 폭력 신고 제도 외에도 폭력 학생들의 보복을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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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교육청, ‘집단 따돌림’ 학교장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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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5:58:21
학교 폭력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잇따르자 대구시 교육청이 해당 학교장을 직위해제 하고, 종합적인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이나 괴롭힘 등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운용하고 있는 학교 폭력 신고 제도 외에도 폭력 학생들의 보복을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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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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