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태훈, 연봉 5천500만 원 삭감
입력 2011.12.23 (16:17)
수정 2011.12.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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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최준석을 포함한 선수 5명과 추가로 재계약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올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리, 15홈런 75타점을 기록한 최준석은 올해 연봉(1억6천200만원)에서 800만원(4.9%) 오른 1억7천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투수 임태훈, 내야수 고영민 등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선수 네 명은 연봉이 줄었다.
임태훈은 5천500만원 깎인 1억원에, 고영민은 1천500만원 줄어든 8천만원에 다시 계약했다.
내야수 이원석도 올해보다 1천만원 적은 8천400만원에, 외야수 이성열은 1천300만원 삭감된 7천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46명 중 35명(76%)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리, 15홈런 75타점을 기록한 최준석은 올해 연봉(1억6천200만원)에서 800만원(4.9%) 오른 1억7천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투수 임태훈, 내야수 고영민 등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선수 네 명은 연봉이 줄었다.
임태훈은 5천500만원 깎인 1억원에, 고영민은 1천500만원 줄어든 8천만원에 다시 계약했다.
내야수 이원석도 올해보다 1천만원 적은 8천400만원에, 외야수 이성열은 1천300만원 삭감된 7천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46명 중 35명(76%)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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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임태훈, 연봉 5천500만 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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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6:17:19
- 수정2011-12-23 16:22:3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최준석을 포함한 선수 5명과 추가로 재계약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올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리, 15홈런 75타점을 기록한 최준석은 올해 연봉(1억6천200만원)에서 800만원(4.9%) 오른 1억7천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투수 임태훈, 내야수 고영민 등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선수 네 명은 연봉이 줄었다.
임태훈은 5천500만원 깎인 1억원에, 고영민은 1천500만원 줄어든 8천만원에 다시 계약했다.
내야수 이원석도 올해보다 1천만원 적은 8천400만원에, 외야수 이성열은 1천300만원 삭감된 7천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46명 중 35명(76%)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리, 15홈런 75타점을 기록한 최준석은 올해 연봉(1억6천200만원)에서 800만원(4.9%) 오른 1억7천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투수 임태훈, 내야수 고영민 등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선수 네 명은 연봉이 줄었다.
임태훈은 5천500만원 깎인 1억원에, 고영민은 1천500만원 줄어든 8천만원에 다시 계약했다.
내야수 이원석도 올해보다 1천만원 적은 8천400만원에, 외야수 이성열은 1천300만원 삭감된 7천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46명 중 35명(76%)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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