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故 서정우 하사가 산화한 현장이 보존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이달 말까지 천백만 원을 들여 故 서정우 하사의 피폭 현장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안내석 등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서 하사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휴가를 받아 인천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려고 했지만, 포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부대로 복귀하다 숨졌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이달 말까지 천백만 원을 들여 故 서정우 하사의 피폭 현장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안내석 등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서 하사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휴가를 받아 인천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려고 했지만, 포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부대로 복귀하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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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서정우 하사 연평도 피폭 현장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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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6:33:39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故 서정우 하사가 산화한 현장이 보존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이달 말까지 천백만 원을 들여 故 서정우 하사의 피폭 현장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안내석 등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서 하사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휴가를 받아 인천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려고 했지만, 포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부대로 복귀하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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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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