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2011 KBS 감동대상’에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처음 제정된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 중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주인공을 선정하는 행사로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1960년 이전 출생자들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은 지난 10월 KBS 주최 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망상은 해외봉사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한 배우 이병헌, 이시영, 이범수 등 8명이 공동 수상한다. 나눔상은 오랜 기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정애리가 받는다.
봉사상은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는 박상철 씨, 한울타리상은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1호 이자스민 씨, 아이러브코리아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문화재 환수운동에 앞장선 혜문스님에게 돌아갔다.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외규장각 도서 반환의 주역 재불학자 고(故) 박병선 박사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작년 처음 제정된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 중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주인공을 선정하는 행사로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1960년 이전 출생자들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은 지난 10월 KBS 주최 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망상은 해외봉사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한 배우 이병헌, 이시영, 이범수 등 8명이 공동 수상한다. 나눔상은 오랜 기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정애리가 받는다.
봉사상은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는 박상철 씨, 한울타리상은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1호 이자스민 씨, 아이러브코리아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문화재 환수운동에 앞장선 혜문스님에게 돌아갔다.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외규장각 도서 반환의 주역 재불학자 고(故) 박병선 박사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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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KBS 감동대상’에 ‘남격’ 청춘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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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6:58:53

KBS는 ’2011 KBS 감동대상’에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처음 제정된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 중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주인공을 선정하는 행사로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1960년 이전 출생자들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은 지난 10월 KBS 주최 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망상은 해외봉사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한 배우 이병헌, 이시영, 이범수 등 8명이 공동 수상한다. 나눔상은 오랜 기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정애리가 받는다.
봉사상은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는 박상철 씨, 한울타리상은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1호 이자스민 씨, 아이러브코리아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문화재 환수운동에 앞장선 혜문스님에게 돌아갔다.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외규장각 도서 반환의 주역 재불학자 고(故) 박병선 박사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작년 처음 제정된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 중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주인공을 선정하는 행사로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1960년 이전 출생자들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은 지난 10월 KBS 주최 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망상은 해외봉사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한 배우 이병헌, 이시영, 이범수 등 8명이 공동 수상한다. 나눔상은 오랜 기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정애리가 받는다.
봉사상은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는 박상철 씨, 한울타리상은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1호 이자스민 씨, 아이러브코리아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문화재 환수운동에 앞장선 혜문스님에게 돌아갔다.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외규장각 도서 반환의 주역 재불학자 고(故) 박병선 박사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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