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이어 도쿄서 팬미팅
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득이'의 주역인 차세대 한류스타 유아인. 20일 오사카 행사에 이어 22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홀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성스러운 밤에-위드 아인(with Ain)'을 열었다.
22일 도쿄 행사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소년세계'를 부르며 등장한 유아인은 토크쇼에서 자신 있는 요리로 갈비찜 등을 꼽으면서 혼자 사는 집에 김치 냉장고를 포함해 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3대가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앓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이미 백신이 만들어졌는데 일본에서는 당분간 백신이 발견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주연 영화 '완득이'가 내년 2월 제62회 베를린영화제 초대가 결정됐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내 역할 이외의 다른 역을 계속 의식하는 등 작품 전체를 내다보면서 연기하는 걸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면서 "꿈만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고 행복했다. 내년은 부담도 되는데, 차기작은 드라마 '패션왕'"이라고 말했다.
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득이'의 주역인 차세대 한류스타 유아인. 20일 오사카 행사에 이어 22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홀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성스러운 밤에-위드 아인(with Ain)'을 열었다.
22일 도쿄 행사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소년세계'를 부르며 등장한 유아인은 토크쇼에서 자신 있는 요리로 갈비찜 등을 꼽으면서 혼자 사는 집에 김치 냉장고를 포함해 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3대가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앓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이미 백신이 만들어졌는데 일본에서는 당분간 백신이 발견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주연 영화 '완득이'가 내년 2월 제62회 베를린영화제 초대가 결정됐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내 역할 이외의 다른 역을 계속 의식하는 등 작품 전체를 내다보면서 연기하는 걸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면서 "꿈만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고 행복했다. 내년은 부담도 되는데, 차기작은 드라마 '패션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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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득이’ 유아인 “꿈만 같은 한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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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19:59:33

오사카 이어 도쿄서 팬미팅
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득이'의 주역인 차세대 한류스타 유아인. 20일 오사카 행사에 이어 22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홀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성스러운 밤에-위드 아인(with Ain)'을 열었다.
22일 도쿄 행사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소년세계'를 부르며 등장한 유아인은 토크쇼에서 자신 있는 요리로 갈비찜 등을 꼽으면서 혼자 사는 집에 김치 냉장고를 포함해 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3대가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앓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이미 백신이 만들어졌는데 일본에서는 당분간 백신이 발견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주연 영화 '완득이'가 내년 2월 제62회 베를린영화제 초대가 결정됐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내 역할 이외의 다른 역을 계속 의식하는 등 작품 전체를 내다보면서 연기하는 걸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면서 "꿈만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고 행복했다. 내년은 부담도 되는데, 차기작은 드라마 '패션왕'"이라고 말했다.
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득이'의 주역인 차세대 한류스타 유아인. 20일 오사카 행사에 이어 22일 도쿄의 나가노 선프라자홀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성스러운 밤에-위드 아인(with Ain)'을 열었다.
22일 도쿄 행사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소년세계'를 부르며 등장한 유아인은 토크쇼에서 자신 있는 요리로 갈비찜 등을 꼽으면서 혼자 사는 집에 김치 냉장고를 포함해 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3대가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의 '걸오앓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이미 백신이 만들어졌는데 일본에서는 당분간 백신이 발견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주연 영화 '완득이'가 내년 2월 제62회 베를린영화제 초대가 결정됐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내 역할 이외의 다른 역을 계속 의식하는 등 작품 전체를 내다보면서 연기하는 걸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면서 "꿈만 같은 시간의 연속이었고 행복했다. 내년은 부담도 되는데, 차기작은 드라마 '패션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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