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를 통한 체외수정까지 해가며 아들,딸 각 4명씩 모두 8명의 자녀를 얻은 중국인 부자 부부가, 여론의 비난을 견디지 못해 살고 있던 빌라를 떠났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광저우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몇 년 동안 불임치료를 받다가 결국 대리모 2명을 통해 자녀 5명을 낳았으며, 그 사이 부부가 임신에 성공해 아이 3명을 낳아 모두 8명의 자녀를 키우게 됐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자녀를 한 명씩만 낳도록 한 중국에서 이들 부부의 행동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이들 부부는 이 사실을 숨기기는커녕 보모 11명과 보육교사 1명을 고용해 아이들을 키우다 주민 신고로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중국 광저우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몇 년 동안 불임치료를 받다가 결국 대리모 2명을 통해 자녀 5명을 낳았으며, 그 사이 부부가 임신에 성공해 아이 3명을 낳아 모두 8명의 자녀를 키우게 됐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자녀를 한 명씩만 낳도록 한 중국에서 이들 부부의 행동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이들 부부는 이 사실을 숨기기는커녕 보모 11명과 보육교사 1명을 고용해 아이들을 키우다 주민 신고로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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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8명’ 中 부자 부부에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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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21:17:46
대리모를 통한 체외수정까지 해가며 아들,딸 각 4명씩 모두 8명의 자녀를 얻은 중국인 부자 부부가, 여론의 비난을 견디지 못해 살고 있던 빌라를 떠났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광저우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몇 년 동안 불임치료를 받다가 결국 대리모 2명을 통해 자녀 5명을 낳았으며, 그 사이 부부가 임신에 성공해 아이 3명을 낳아 모두 8명의 자녀를 키우게 됐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자녀를 한 명씩만 낳도록 한 중국에서 이들 부부의 행동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이들 부부는 이 사실을 숨기기는커녕 보모 11명과 보육교사 1명을 고용해 아이들을 키우다 주민 신고로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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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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