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송, 김정은 ‘김정일 시신’ 또 참배 보도
입력 2011.12.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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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재차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김정은 동지가 책임일꾼과 함께 김정일 동지의 영전에 묵상하고 조의를 표하려고 찾아오는 인민군 장병들과 평양주민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김 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한 사실이 조선 중앙 tv로 보도됐습니다.
김정은 부위원장의 이번 참배는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효성을 드러내 계승자 입지를 다지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방송은 오늘 참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총리,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이 수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김정은 동지가 책임일꾼과 함께 김정일 동지의 영전에 묵상하고 조의를 표하려고 찾아오는 인민군 장병들과 평양주민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김 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한 사실이 조선 중앙 tv로 보도됐습니다.
김정은 부위원장의 이번 참배는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효성을 드러내 계승자 입지를 다지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방송은 오늘 참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총리,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이 수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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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방송, 김정은 ‘김정일 시신’ 또 참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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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22:38:11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재차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김정은 동지가 책임일꾼과 함께 김정일 동지의 영전에 묵상하고 조의를 표하려고 찾아오는 인민군 장병들과 평양주민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김 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한 사실이 조선 중앙 tv로 보도됐습니다.
김정은 부위원장의 이번 참배는 사망한 김 위원장에 대한 효성을 드러내 계승자 입지를 다지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방송은 오늘 참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총리,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이 수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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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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