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원 등 경기남부 지역 대설주의보

입력 2011.12.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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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수원 등 경기 남부 지역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수원 기상대는 밤 10시 반를 기해 수원과 오산, 평택, 군포, 의왕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밤 9시 20분부터 인천지역에, 밤 10시에는 경기 시흥ㆍ안산ㆍ화성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오후 11시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10.6센티미터, 인천 6.8센티미터, 수원 5센티미터 서울 1.1센티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2~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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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수원 등 경기남부 지역 대설주의보
    • 입력 2011-12-23 23:53:54
    사회
인천과 수원 등 경기 남부 지역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수원 기상대는 밤 10시 반를 기해 수원과 오산, 평택, 군포, 의왕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밤 9시 20분부터 인천지역에, 밤 10시에는 경기 시흥ㆍ안산ㆍ화성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오후 11시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10.6센티미터, 인천 6.8센티미터, 수원 5센티미터 서울 1.1센티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2~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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