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수원 등 경기 남부 지역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수원 기상대는 밤 10시 반를 기해 수원과 오산, 평택, 군포, 의왕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밤 9시 20분부터 인천지역에, 밤 10시에는 경기 시흥ㆍ안산ㆍ화성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오후 11시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10.6센티미터, 인천 6.8센티미터, 수원 5센티미터 서울 1.1센티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2~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원 기상대는 밤 10시 반를 기해 수원과 오산, 평택, 군포, 의왕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밤 9시 20분부터 인천지역에, 밤 10시에는 경기 시흥ㆍ안산ㆍ화성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오후 11시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10.6센티미터, 인천 6.8센티미터, 수원 5센티미터 서울 1.1센티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2~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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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수원 등 경기남부 지역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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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3 23:53:54
인천과 수원 등 경기 남부 지역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수원 기상대는 밤 10시 반를 기해 수원과 오산, 평택, 군포, 의왕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밤 9시 20분부터 인천지역에, 밤 10시에는 경기 시흥ㆍ안산ㆍ화성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오후 11시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10.6센티미터, 인천 6.8센티미터, 수원 5센티미터 서울 1.1센티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2~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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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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