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IT융합산업 사례 발표회’ 오늘 개최

서울시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성동구 성수IT종합센터에서 'IT융합산업 발전 방향과 사례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자동차 정비와 인쇄출판 산업에 대한 각각의 융합사례, 참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협력방안 등을 놓고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선 '자동차플랫폼 산업동향과 IT융합사례'가 소개되며 '국내외 인쇄출판 산업 동향과 IT융합 전망'에 대한 의견이 개진됩니다.

또 IT기술 융합전략모형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방법도 발표됩니다.

성수IT종합센터는 서울 동북권 IT기술 융합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7월 문을 연 IT관련 종합지원기관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센터를 통해 IT 융합기술 개발자금을 지원하고 관련 전문인력도 양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