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심정지 응급 처치법 공개
입력 2011.12.27 (06:08)
수정 2011.12.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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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추는 경우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공개했습니다.
처치법의 내용을 보면 심장이 정지한 환자를 목격했을 때는 119로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제세동기가 있는지 확인해 가져오도록 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면 됩니다.
일반인은 구강 대 구강 방식의 인공호흡이 어려운 만큼 흉부 압박을 분당 100차례 이상 5㎝ 깊이로 힘차게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하면 됩니다.
심장정지는 과로와 잦은 송년회, 폭음 등으로 겨울철에 더 자주 일어날 수 있으며, 서울에서만 심장정지 환자가 연간 4천명 발생해 이 가운데 95%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치법의 내용을 보면 심장이 정지한 환자를 목격했을 때는 119로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제세동기가 있는지 확인해 가져오도록 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면 됩니다.
일반인은 구강 대 구강 방식의 인공호흡이 어려운 만큼 흉부 압박을 분당 100차례 이상 5㎝ 깊이로 힘차게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하면 됩니다.
심장정지는 과로와 잦은 송년회, 폭음 등으로 겨울철에 더 자주 일어날 수 있으며, 서울에서만 심장정지 환자가 연간 4천명 발생해 이 가운데 95%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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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심정지 응급 처치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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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06:08:23
- 수정2011-12-27 16:45:37
서울시는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추는 경우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공개했습니다.
처치법의 내용을 보면 심장이 정지한 환자를 목격했을 때는 119로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제세동기가 있는지 확인해 가져오도록 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면 됩니다.
일반인은 구강 대 구강 방식의 인공호흡이 어려운 만큼 흉부 압박을 분당 100차례 이상 5㎝ 깊이로 힘차게 눌러 심장 마사지를 하면 됩니다.
심장정지는 과로와 잦은 송년회, 폭음 등으로 겨울철에 더 자주 일어날 수 있으며, 서울에서만 심장정지 환자가 연간 4천명 발생해 이 가운데 95%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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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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