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판매사 평가서 삼성증권 1위 차지

펀드판매사 평가에서 삼성증권이 1위를 차지했고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공모펀드 판매잔고 5천억 원 이상 은행과 3천억 원 이상 증권ㆍ보험사 30곳을 대상으로 한 펀드판매회사를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에 이어 펀드 평가 결과가 좋은 곳은 외환은행과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광주은행 순입니다.

이번 펀드 판매회사평가는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판매회사 평가위원회가 수익률과 판매집중도, 모니터링을 근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