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협의회에 시장·민간 전문가 참여
입력 2011.12.27 (06:11)
수정 2011.12.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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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출범 예정인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간분야 전문가 7명이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민주통합당 박선숙 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6명입니다.
시정운영회의는 매달 한 번 정례화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야당과 시민사회의 시정 참여를 위한 시정운영협의회 출범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정하기 위해 전문가 등과 함께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금까지 협의회가 지나치게 높은 위상으로 외부 기관과 불필요한 마찰을 빚었다는 지적을 반영해 박 시장의 10대 정책 과제 이행을 돕는 자문기구의 형태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민주통합당 박선숙 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6명입니다.
시정운영회의는 매달 한 번 정례화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야당과 시민사회의 시정 참여를 위한 시정운영협의회 출범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정하기 위해 전문가 등과 함께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금까지 협의회가 지나치게 높은 위상으로 외부 기관과 불필요한 마찰을 빚었다는 지적을 반영해 박 시장의 10대 정책 과제 이행을 돕는 자문기구의 형태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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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정협의회에 시장·민간 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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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06:11:12
- 수정2011-12-27 16:43:12
내년 2월에 출범 예정인 서울시 시정운영협의회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간분야 전문가 7명이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민주통합당 박선숙 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6명입니다.
시정운영회의는 매달 한 번 정례화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야당과 시민사회의 시정 참여를 위한 시정운영협의회 출범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정하기 위해 전문가 등과 함께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금까지 협의회가 지나치게 높은 위상으로 외부 기관과 불필요한 마찰을 빚었다는 지적을 반영해 박 시장의 10대 정책 과제 이행을 돕는 자문기구의 형태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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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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