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6.7%는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해안 20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품목별,오염원별로 조사한 결과 총 해양 쓰레기 5만 5천여 점 가운데 외국에서 유입된 쓰레기가 3천 3백여 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해양쓰레기는 플라스틱 음료수병이 40%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부표가 26%, 의료용품이 7%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쓰레기 발생지를 추정할 수 있는 3천여 점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96%가 중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해안 20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품목별,오염원별로 조사한 결과 총 해양 쓰레기 5만 5천여 점 가운데 외국에서 유입된 쓰레기가 3천 3백여 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해양쓰레기는 플라스틱 음료수병이 40%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부표가 26%, 의료용품이 7%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쓰레기 발생지를 추정할 수 있는 3천여 점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96%가 중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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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쓰레기 6.7% 외국에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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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09:10:36
국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6.7%는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해안 20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품목별,오염원별로 조사한 결과 총 해양 쓰레기 5만 5천여 점 가운데 외국에서 유입된 쓰레기가 3천 3백여 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해양쓰레기는 플라스틱 음료수병이 40%로 가장 많았고 플라스틱 부표가 26%, 의료용품이 7%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쓰레기 발생지를 추정할 수 있는 3천여 점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96%가 중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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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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