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분양 아파트의 86%가 중소형
입력 2011.12.27 (09:23)
수정 2011.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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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86%는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올해 신규 분양 아파트를 면적별로 조사한 결과 26만 6천여 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가 22만 9천여 가구로 8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공급량에서 85 제곱미터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4%에서 올해 79%로 1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대형아파트 준공 뒤 미분양 적체가 심각한 대구에서도 중소형이 71%에서 84%로 대폭 늘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올해 신규 분양 아파트를 면적별로 조사한 결과 26만 6천여 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가 22만 9천여 가구로 8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공급량에서 85 제곱미터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4%에서 올해 79%로 1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대형아파트 준공 뒤 미분양 적체가 심각한 대구에서도 중소형이 71%에서 84%로 대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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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국 분양 아파트의 86%가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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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09:23:31
- 수정2011-12-27 10:00:45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86%는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올해 신규 분양 아파트를 면적별로 조사한 결과 26만 6천여 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이하가 22만 9천여 가구로 8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공급량에서 85 제곱미터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4%에서 올해 79%로 1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대형아파트 준공 뒤 미분양 적체가 심각한 대구에서도 중소형이 71%에서 84%로 대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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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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