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한나라,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전면 부정”
입력 2011.12.27 (10:17)
수정 2011.12.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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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정상화와 관련된 여야 합의를 전면 부정하고 국회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 FTA 재협상 촉구 결의안 상정과 유통상생발전법 개정 등에서 정부와 여당이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소득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과 법인세 감세 철회 등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세법 개정이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박 위원장은 이들 문제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사항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 비상상황에서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의 절절한 요구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 FTA 재협상 촉구 결의안 상정과 유통상생발전법 개정 등에서 정부와 여당이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소득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과 법인세 감세 철회 등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세법 개정이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박 위원장은 이들 문제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사항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 비상상황에서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의 절절한 요구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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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한나라,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전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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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10:17:59
- 수정2011-12-27 15:34:46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정상화와 관련된 여야 합의를 전면 부정하고 국회 파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 FTA 재협상 촉구 결의안 상정과 유통상생발전법 개정 등에서 정부와 여당이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소득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과 법인세 감세 철회 등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세법 개정이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박 위원장은 이들 문제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사항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 비상상황에서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의 절절한 요구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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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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