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라인 통신판매업체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입력 2011.12.27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통신판매업체 131곳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5개 TV 홈쇼핑 회사와 지마켓, 옥션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과 가공품들입니다.

특히 국내산이라고 표시돼 있지만 외국산으로 의심되는 품목은 제품을 직접 주문해 원산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고의로 속일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온라인 통신판매업체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 입력 2011-12-27 11:19:41
    사회
서울시는 통신판매업체 131곳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5개 TV 홈쇼핑 회사와 지마켓, 옥션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과 가공품들입니다. 특히 국내산이라고 표시돼 있지만 외국산으로 의심되는 품목은 제품을 직접 주문해 원산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고의로 속일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