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병원의 노조 간부가 수억 원의 노조비를 갖고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수원 모 대학 병원의 노조 간부가 3억 7천여만 원의 노조비를 갖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 간부가 노조비를 횡령한 채 지난달 29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꺼 놓는 등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수원 모 대학 병원의 노조 간부가 3억 7천여만 원의 노조비를 갖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 간부가 노조비를 횡령한 채 지난달 29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꺼 놓는 등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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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노조 간부, 노조비 갖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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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17:37:13
대학 병원의 노조 간부가 수억 원의 노조비를 갖고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수원 모 대학 병원의 노조 간부가 3억 7천여만 원의 노조비를 갖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 간부가 노조비를 횡령한 채 지난달 29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꺼 놓는 등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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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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