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아랍통화기금, AMF로부터 2억 7천만 달러를 빌리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이 대출금을 재정 안정과 경제, 통화 개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집트는 또 카이로 주재 유럽연합(EU) 대사들에게 지난 5월 약속했던 200억 달러 상당의 재정 지원금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주요 8개국(G8)은 지난 5월 프랑스 도빌에서 정상 회의를 열고 아랍의 민주적 개혁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집트와 튀니지에 2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이 대출금을 재정 안정과 경제, 통화 개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집트는 또 카이로 주재 유럽연합(EU) 대사들에게 지난 5월 약속했던 200억 달러 상당의 재정 지원금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주요 8개국(G8)은 지난 5월 프랑스 도빌에서 정상 회의를 열고 아랍의 민주적 개혁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집트와 튀니지에 2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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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아랍통화기금 2억7천만달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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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21:55:33
이집트가 아랍통화기금, AMF로부터 2억 7천만 달러를 빌리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이 대출금을 재정 안정과 경제, 통화 개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집트는 또 카이로 주재 유럽연합(EU) 대사들에게 지난 5월 약속했던 200억 달러 상당의 재정 지원금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주요 8개국(G8)은 지난 5월 프랑스 도빌에서 정상 회의를 열고 아랍의 민주적 개혁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집트와 튀니지에 2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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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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