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당수 경제전문가들이 미국이 유럽 재정위기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이 미국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36명이 내년에 미국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성장률은 2%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차기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11월까지 한 달에 17만 7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올해 월간 평균 13만 2천개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 경제가 여전히 외부 충격에는 취약할 것으로 내다봤고, 유럽의 재정위기를 주요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AP통신이 미국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36명이 내년에 미국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성장률은 2%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차기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11월까지 한 달에 17만 7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올해 월간 평균 13만 2천개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 경제가 여전히 외부 충격에는 취약할 것으로 내다봤고, 유럽의 재정위기를 주요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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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내년 美 경제 성장세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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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27 21:55:36
미국의 상당수 경제전문가들이 미국이 유럽 재정위기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이 미국의 주요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36명이 내년에 미국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성장률은 2%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차기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11월까지 한 달에 17만 7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올해 월간 평균 13만 2천개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 경제가 여전히 외부 충격에는 취약할 것으로 내다봤고, 유럽의 재정위기를 주요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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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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