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무승부…‘박주영 입지 불안’

입력 2011.12.28 (22:06) 수정 2011.12.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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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오늘도 결장한 박주영의 미래는 더욱 불안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전반 7분만에 제르비뉴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리그 17위의 울버햄프턴에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겨 5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규리그 데뷔에 또 실패한 박주영은 악재가 겹쳤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단기 임대설이 제기된 앙리가 아스널에서 훈련을 했다고 보도해 박주영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 100미터에서 나온 볼트의 실격이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뉴스 1위에 올랐습니다.



SI는 볼트의 실격이 영국의 상징인 대형시계탑 빅벤의 고장과 같은 충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볼트 없이 치러진 100미터 결승은 산타클로스없는 크리스마스에 비유했습니다.



호주의 방송사 카메라맨이 크리켓 중계도중 넘어지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생중계여서 이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는데, 카메라맨은 인터뷰까지 하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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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무승부…‘박주영 입지 불안’
    • 입력 2011-12-28 22:06:38
    • 수정2011-12-28 22:07:44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오늘도 결장한 박주영의 미래는 더욱 불안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전반 7분만에 제르비뉴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리그 17위의 울버햄프턴에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겨 5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정규리그 데뷔에 또 실패한 박주영은 악재가 겹쳤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단기 임대설이 제기된 앙리가 아스널에서 훈련을 했다고 보도해 박주영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 100미터에서 나온 볼트의 실격이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뉴스 1위에 올랐습니다.

SI는 볼트의 실격이 영국의 상징인 대형시계탑 빅벤의 고장과 같은 충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볼트 없이 치러진 100미터 결승은 산타클로스없는 크리스마스에 비유했습니다.

호주의 방송사 카메라맨이 크리켓 중계도중 넘어지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생중계여서 이 장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는데, 카메라맨은 인터뷰까지 하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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