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입력 2011.12.29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10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82개국 체육기자들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812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2위, 육상의 우사인 볼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여자선수 부문에서는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마리트 뵈르겐이 576표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취재기자들에게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한 대회로 선정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 최고의 팀으로 뽑혔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코비치, 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 입력 2011-12-29 13:10:41
    뉴스 12
<앵커 멘트> 남자 테니스 세계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10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82개국 체육기자들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812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2위, 육상의 우사인 볼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여자선수 부문에서는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마리트 뵈르겐이 576표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취재기자들에게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한 대회로 선정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 최고의 팀으로 뽑혔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